[리얼미터] 문대통령 지지도, 1.1%p 소폭 반등 '49.5%'

민주 38.2%, 한국 24.7%, 정의 8.5%, 바른미래 5.9%, 평화 2.3%

조정모 기자 정당·국회 송고시간 2018/12/10 13:21:28 최종 업데이트 2018/12/10 13:21:28

 

(자료 제공 = 리얼미터)  

 

[연합경제] 10일 여론조사 결과, 문재인 대통령의 국정 지지도가 10주 만에 소폭 반등한 것으로 나타났다.

 

여론조사기관 리얼미터가 YTN 의뢰로 지난 3~7일 전국 유권자 2천516명을 대상으로 진행한 설문조사한 결과(신뢰수준 95%에서 표본오차 ±2.0%p), 문 대통령의 국정 지지도는 전주보다 1.1%p 상승한 49.5%로 밝혀졌다.

 

국정수행을 잘 못 하고 있다는 부정평가는 1.4%p 하락한 45.2%를 기록, 긍정 평가와 부정 평가의 차이는 오차범위를 다시 벗어났다. 모른다거나 응답을 하지 않은 경우는 0.3%p 증가한 5.3%였다.

 

세부 지역·계층별로 더불어민주당은 서울, 40대, 남성, 사무직, 노동직, 진보층에서 하락세를 보였으나, 경기·인천과 충청권, 부산·울산·경남, 호남, 30대와 50대, 60대 이상, 여성, 학생과 주부, 자영업, 중도층과 보수층 등 폭넓은 연령, 계층과 지역에서 강세를 보여 상승세를 나타냈다. 

 

한편, 정당 지지도는 여당인 더불어민주당이 9주 연속 내림세에서 벗어나며 소폭 상승, 38.2%p를 기록한 반면, 제1야당인 자유한국당은 상승세가 5주에서 그치며 1.7%p나 하락, 24.7%의 지지율에 그쳤다. 

 

이어 정의당은 0.7%p 오른 8.5%, 바른미래당은 0.7%p 떨어진 5.9%, 민주평화당은 0.3%p 하락한 2.3%를 각각 기록했다.

 

자세한 조사개요와 결과는 리얼미터 홈페이지나 중앙선거여론조사심의위원회 홈페이지를 참고하면 된다.

조정모 kshulk@yhenews.co.kr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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